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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효성은 평소 화려한 오피스룩을 선보인 것과 달리 한층 수수하고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차분히 톤 다운된 그레이 컬러감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나타냈으며, 미니멀한 이어링으로만 포인트를 줘 뚜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강조됐다.
▶스타일링TIP :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플라워 펀칭 니트’
니트로 시크함부터 청순함까지 고루표현한 전효성이 가을을 알렸다. 낮밤의 온도차이가 심한 환절기에는 니트나 카디건의 활요도가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전효성처럼 펀칭 니트를 활용하면 답답한 느낌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여기에 짧은 하의를 매치해 가벼운 느낌을 가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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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 전효성이 입은 니트는 ‘꼼뜨와 데 꼬또니에’의 제품이다.
한편, 이날 ‘고양이는 있다’에서 한수리는 염치웅(현우 분)의 아버지 염병수(이재용 분)가 운영하는 사채 사무실에 들어가게 됐고, 아들도 모르는 아버지의 직업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1 ‘고양이는 있다’, 꼼뜨와 데 꼬또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