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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길고 긴 10년의 무명배우 시절을 버틸 수 있게 해준 든든한 버팀목은 바로 팬들이었다. 배우 이연두가 본지와의 인터뷰를 위해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레스토랑 이딸라시안을 찾았다.
이연두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팬클럽 ‘에버그린’과의 끈끈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올겨울에는 팬분들과 함께 연탄 봉사를 했다. 또 매달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도시락 배달 봉사를 하고 있다”며, “오랜 기간 함께 해준 팬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이렇게 좋은 일을 오래도록 같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본지에서 힐링 기프트로 선사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더 플랜트 베이스’의 ‘AC클리어 모이스처 퓨어엔 크림’은 본지에서 추후 경매 등을 통해 수익금 전액을 지역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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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연두는 지난 1월 21일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에서 극중 두목의 정부이자 김래원과 몰래 사랑을 키워나가는 주소정 역으로 파격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장소협찬 : 서울특별시 종로구 신문로 1가 24 고려빌딩 2층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이딸라시안>
<사진=윤장렬 포토그래퍼, 젤리몬즈 스튜디오(jelliemonzstud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