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그녀의 미모는 변함이 없다. 배우 손예진이 리즈 시절을 뛰어넘는 미모로 돌아왔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제이룩(JLOOK)은 SNS를 통해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손예진과 함께 한 가을 화보를 2일 공개했다.


손예진 “저 통통한 하얀 곰 같지 않나요?”...아니오~ 변함없소
따사로운 햇살이 내리쬐는 야외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여배우다운 깊고 풍부한 표정을 연출한 손예진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과 투명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맑은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화이트 앙고라 스웨터와 레드 컬러 톱을 레이어드 한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관능적인 퍼 미니 드레스로 상반된 매력까지 보여줬다. 12년 전 영화 ‘클래식’에서 보여줬던 순수하고 청초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소녀같은 얼굴과 성숙한 이미지를 넘나들며 여전한 미모를 드러낸 모습이다.


손예진 “저 통통한 하얀 곰 같지 않나요?”...아니오~ 변함없소
이날 손예진은 화이트 스웨터를 입은 자신을 보고 “저 통통한 하얀 곰 같지 않나요”하며 쑥스러워했지만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은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손예진이 화보에서 착용한 의상과 가방 모두 펜디의 ‘2015 F/W 컬렉션’으로 알려졌다.


손예진 “저 통통한 하얀 곰 같지 않나요?”...아니오~ 변함없소
더 자세한 화보는 제이룩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진 “저 통통한 하얀 곰 같지 않나요?”...아니오~ 변함없소
한편, 손예진은 김주혁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영화 ‘행복이 가득한 집’과 중국 배우 진백림과 함께 한 한중 합작 영화 ‘나쁜놈은 반드시 죽는다’로 올 하반기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이룩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