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자료=중앙일보
중앙일보 대학평가. 종합평가 순위. /자료=중앙일보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에 대한 관심이 높다. 올해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종합평가, 계열평가로 나뉘어 진행됐다.
종합평가는 공학, 사회, 인문, 의학, 예체능, 자연 등 6개 계열 가운데 4개 계열 이상을 갖춘 대학 69곳을 대상으로 했다.

종합평가 결과 서울대학교가 24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양대학교(서울),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서울), 고려대학교(안암), 이화여자대학교, 중앙대학교, 경희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 인하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순으로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계열평가는 공학, 사회, 인문, 자연과학 등 4개 계열에서 실시됐다. 공학계열에서는 성균관대학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한양대학교(서울), 카이스트, 포스텍, 서울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사회계열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양대학교(서울), 성균관대학교, 고려대학교(안암), 이화여자대학교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인문계열에서는 서울대학교가 1위에 올랐다. 이어 고려대학교(안암), 성균관대학교, 연세대학교(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과학계열에서는 카이스트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대학교, 포스텍, 유니스트, 고려대학교(안암)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