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없는 ‘쌀쌀한’ 크리스마스에 외식업계가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치킨 브랜드인 '교촌치킨'은 성탄절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25명에게 치킨 교환권, 무드등, USB 손난로 등이 담긴 ‘교촌 럭키박스’를 발송할 예정이다. 오는 31일까지 교촌 홈페이지에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에게 보낼 편지를 올리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KFC는 최근 출시한 메이플 치킨 6조각과 함께 스테디셀러 에그타르트 4개로 ‘해피 크리스마스팩’을 구성했다. ‘해피 크리스마스팩’은 오는 31일까지 한정판매 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휘닉스파크 리프트권을 증정한다.
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오는 31일까지 설빙 매장에서 ‘케이크 설빙’ 메뉴를 구매한 고객이 이벤트 이미지를 제시하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벤트 대상 메뉴는 ‘한딸기 케이크 설빙’, ‘한초코 케이크 설빙’, ‘바나나 케이크 설빙’, ‘딸기바나나 케이크 설빙’ 총 4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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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관계자는 "작지만 소소한 선물과 성탄절 이벤트로 마음 따뜻해지는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