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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
서울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 참여 상인을 선발하는 공개 품평회를 개최했다.
품평회에는 푸드 트럭 270팀, 일반 상인 228팀 등 총 498개팀이 참여해 시민평가단, 전문평가단 등 심사위원 20여명이 서울밤도깨비야시장에 선보일 제품을 평가했다.
'2017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은 오는 24일 부터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청계천 등 4곳에서 동시 개장한다.
주용태 서울시 창조경제기획관은 "메뉴와 제품에 대한 생생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개 경쟁을 통해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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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청계천. /사진=김나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