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가] 롯데호텔서울, 미쉐린 2스타 파티시에 디저트 프로모션 실시
롯데호텔서울이 미쉐린 2스타 파티시에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호텔에 따르면 2014년부터 미쉐린 2스타 피에르 가니에르 서울의 디저트를 맡아온 12년 경력의 프랑스 출신 파티시에인 제레미 라핑옹(사진)이 디저트 메뉴 7개를 특별히 선정해 선보인다.

라핑옹은 프랑스의 디저트뿐 아니라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이중 복숭아와 살구 콩피는 살구 젤리 위에 타임 크림과 복숭아 살구 콩피를 올려 향긋하면서도 상큼한 맛을 선보인다.

이외에 마다가스카르 산 초콜릿인 만자리(Manjari)를 사용한 디저트 마다가스카르, 새콤달콤한 베리류로 만든 크림과 화이트 초콜릿이 조화를 이루는 피낭시에, 망고와 바나나로 만든 콩피에 사브레 쿠키 가루와 초콜렛 스틱으로 식감을 더한 망고 파나코타 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