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가 주최하는 '2022 제52회 IFS 프랜차이즈서울 상반기' 창업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6일(토)까지 진행중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거치면서 고도화된 비대면·무인 창업 모델들을 비롯해 외식업, 도소매업, 교육서비스업 등 전 업종의 브랜드들과 최신 트렌드와 기술로 무장한 유관 업종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 ▲걸작떡볶이치킨 ▲원할머니보쌈족발 ▲무공돈까스 ▲선비꼬마김밥 ▲노포식당 ▲진이찬방 등 배달·포장 트렌드에 적합한 다양한 외식업 브랜드들이 참여중이다.
창업앤프랜차이즈에 따르면, '노포식당'은 젊은 층은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찾고 있으며, ‘17가지 토핑을 함께 즐기는 직화 덮밥전문점’이라는 타이틀로 점점 이름을 알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포식당을 이끌고 있는 권순만 대표는 주요 메뉴에 대한 타깃과 고객층의 분석을 통하여 영업시간이나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안정된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메뉴들을 구성했다.
빅데이터를 통한 상권분석을 토대로 밀집 상권이 아닌 지역 상권을 선택해서 낮에는 식사 위주의 덮밥류를, 저녁에는 구이류와 전골을 판매하는 '노포식당'을 론칭했다. 낮에도 밤에도 모두 줄 서는 매장이 될 수 있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계절과 연령에도 구애받지 않는 그야말로 전천후 매장이다.
걸작떡볶이치킨은 창업박람회 기간동안 본사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인 3 STEP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있다. '5 ZERO 창업 지원', '마케팅 지원', '운영 지원' 총 3가지 지원 등이다.빅데이터를 통한 상권분석을 토대로 밀집 상권이 아닌 지역 상권을 선택해서 낮에는 식사 위주의 덮밥류를, 저녁에는 구이류와 전골을 판매하는 '노포식당'을 론칭했다. 낮에도 밤에도 모두 줄 서는 매장이 될 수 있고,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며, 계절과 연령에도 구애받지 않는 그야말로 전천후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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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푸드 상담부스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
반찬가게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진이찬방과 밀키트전문점 셰프인하우스(Chef In House)를 운영중인 진이푸드도 참가하고 있다. 진이찬방은 신선한 제철음식과 당일 요리되는 반찬, 각종 국, 찌개 등의 200여 가지가 넘는 메뉴를 제공하는 대표적 반찬가게 프랜차이즈다. 셰프인하우스는 진이푸드가 밀키트 시장 성장에 맞춰 론칭한 브랜드다. 진이찬방의 노하우를 더해 20여가지의 밀키트 제품과 10여가지의 반찬류를 제공한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주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권역별 가맹점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을 늘리는 등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진이찬방은 가맹점주 지원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을 위해 권역별 가맹점과 본사 슈퍼바이저의 1:1 맞춤 관리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소통을 늘리는 등 상생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5 ZERO 창업 지원은 로열티, 재계약비, 공사 마진, 상권 분석 비용을 면제하고, 인테리어도 자율 시공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있다. 또 최대 500만 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은 오픈 행사 지원과 홍보용 전단 제작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매장 오픈시 관련 SNS 게시와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 무료 등록, 고객 감사 증정품도 함께 제공한다.
무공돈까스는 저렴한 가격, 푸짐한 양과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남다른 운영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람회 기간동안 무공돈까스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경쟁력과 상권분석 시스템등을 가맹상담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