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는 지난 2일 운암뜰 연합상가 거리에서 골목상권인 운암뜰 연합상가번영회(회장 임화영)가 자체 발굴한 특화 사업인 '운암뜰 동행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올해 처음 추진된 축제장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버스킹과 즉석 노래방 공연이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다른 상권에서도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각자 특성에 맞춘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오산시 골목 상권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