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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제255회 임시회 중인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한 김명숙 부위원장, 김혜영·이기형·최재영 위원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담당 공무원과 현장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먼저 1일차인 23일에는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평택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부지를 방문해 산업단지의 효율적인 관리를 점검하고 △브레인시티 산업단지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건설 현장에서 첨단 산업단지와 주거공간이 조화된 고품격 도시 조성에 관한 논의를 했다.
2일차인 24일에는 △한국나노기술원을 방문해 반도체 산업 기술지원과 인력양성을 모색하고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을 찾아 청소년 시설을 점검했다.
3일차인 25일에는 △수소생산기지 △수소교통복합기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항만 조성을 위한 수소 에너지 인프라 확대에 관한 논의를 했다.
김영주 위원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현장활동을 통해 사업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애로 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획행정위원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 활동으로 시민들이 만족하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