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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프리미엄 샌드위치 카페 퀴즈노스(㈜유썸 대표 김영덕)가 가을을 맞이해 불고기와 쌀빵을 주재료로 한 ‘코리안 트레디셔널(Korean Traditional)’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가장 한국적인 샌드위치’를 표방한 ‘코리안 트레디셔널’의 특징은 단연 쌀빵과 소불고기이다.
퀴즈노스가 자체 개발한 쌀빵은 국내산 쌀 20%가 포함돼 기존 빵보다 고소하며 단 맛이 특징이며, 식사대용으로 샌드위치를 찾는 고객들에게 밥 한끼를 먹은 것과 같은 충족감을 전해준다.
소불고기는 호주산 쇠고기를 두툼하게 썰어, 파인애플, 매실액으로 숙성해 육질을 살렸고, 이후 파와 마늘로 낸 칼칼한 기름에 굴소스, 표고버섯 등을 이용해 맛을 낸 짭조름한 양념에 재웠다.
빵에 바르는 갈릭 스프레드는, 빵과 불고기라는 동서양의 식품을 이어주는 매개체로, 마늘의 고유한 풍미를 전달한다.
‘코리안 트레디셔널’은 퀴즈노스의 가장 대표 메뉴인 받는 ‘트레디셔널(traditional)’과 ‘코리안(Korean)’의 합성어로, ‘쌀’과 ‘불고기’와 ‘샌드위치’의 만남을 통해 가장 한국적인 샌드위치를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으며, 제품개발에만 1년의 시간이 걸렸다.
퀴즈노스는 ‘코리안 트레디셔널’ 출시를 기념해 제품 구매시 100% 아라비카 원두로 내린 아메리카노를 50%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10월 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퀴즈노스 마케팅 김수동 팀장은 “’코리안 트레디셔널’은 퀴즈노스 코리아에서 자체 개발한 제품으로, 향후 글로벌 퀴즈노스로 메뉴를 수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하이앤드 퀄리티의 수제 샌드위치를 개발하여, 국내 샌드위치 상품의 품질과 인식을 격상시키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퀴즈노스 서브는 미국 콜로라도 덴버에 본사를 두고, 미국, 캐나다, 호주를 포함한 전세계 34개국에서 3,000여 개의 점포를 운영 중인 글로벌 샌드위치 레스토랑 브랜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