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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김영광 패션, 거부할 수 없는 차도남의 매혹 눈빛


지난 11월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3회에서 모델 겸 배우 김영광이 클래식한 프레임의 안경을 선보이며 이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김영광은 포멀한 수트에 뿔테 안경으로 포인트를 줬다. 브라운 컬러의 헤어스타일은 깔끔하게 가른 가르마가 더해져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해 보이게 했다.



▶스타일링TIP : 안경, 패션으로의 진화


김영광이 선보인 안경은 1920년대 뉴올리언스 재즈에 영감을 받은 ‘뮤지크’의 2015 ‘JAM SESSEION’ 라인 중 뉴 올리언스 프레임이다.



안경은 프레임에 따라 각기 다른 매력을 나타낼 수 있어 패션 아이템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김영광처럼 포멀한 수트에 개성을 가미하거나 볼드한 프레임 ‘뿔테’ 안경으로 한층 어려보이면서도 샤프한 턱선을 강조해보는 것은 어떨까.


<안경 ‘뮤지크’ 뉴올리언스 트랙15(NEW ORLEANS-track15), 28만 8000원>
<안경 ‘뮤지크’ 뉴올리언스 트랙15(NEW ORLEANS-track15), 28만 8000원>


한편, ‘피노키오’에서 제벌 2세 서범조(김영광 분)는 사회부 기자의 삶에 도전장을 내밀면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캐릭터다.


<사진=김영광, SBS ‘피노키오’, 뮤지크>